하산 피루자바디

하산 피루자바디

하산 피루자바디(페르시아어: حسن فيروزآبادی, 1951년 2월 3일~2021년 9월 3일)는 이란의 안과 의사이자 군인이다. 이란 마슈하드로 이주한 야즈드 출신의 가정에서 태어났다.[1] 1980년 마슈하드 피르다우시 대학교(영어판)를 졸업했다.[2] 당시는 이란 혁명 직후였고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했을 땐 공학자로서 참가했다. 1989년 알리 하메네이가 피루자바디를 참모총장으로 임명했다.[2] 그는 군사 전투 경험이 없었지만,[3] 하메네이는 그에게 이란에서는 최고 등급인 소장을 주었다.[4] 그는 2016년까지 참모총장을 지냈다. 2021년 코로나19로 사망했다.[5]

각주

  1. ↑ “زندگینامه: سید حسن فیروزآبادی (۱۳۲۹- ۱۴۰۰)” (페르시아어). Hamshah Online. 2021년 9월 3일.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2. ↑ 가 나 “صراحت سرلشکر” (페르시아어). 2018년 4월 2일. 2018년 4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3. ↑ Saeid Golkar (June 2013), “The Islamic Republic's Art of Survival: Neutralizing Domestic and Foreign Threats” (PDF), 《The Washington Institute for Near East Policy》 (Policy Focus), 10쪽, 2020년 11월 29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4. ↑ “The Ceremont to Grant the Rank of Major General to Dr. Seyyed Hassan Firouzabadi”, 《leader.ir》 (페르시아어), 1995년 4월 17일, 2017년 10월 5일에 확인함 
  5. ↑ “Long-Serving Former Iran Chief Of Staff Dies Of Covid”. Iran International. 2021년 9월 3일. 2021년 9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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