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0년간 영화 감독과 제작을 했지만, 여배우와 업계 종사자들의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지난 2017년10월 8일 성추행 의혹으로 본인이 설립한 와인스틴 컴퍼니에서 해고되었다.[1] 결국 범죄인으로 낙인찍혀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에서 제명됐으며, FBI(미연방수사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또한 성추문 후폭풍 등으로 와인스틴 컴퍼니는 2018년 2월 파산 신청에 들어갔고, 이에 따라 향후 파산 절차가 진행되게 됐다. 2020년3월 11일뉴욕맨해튼 대법원은 강간 및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와인스틴에게 징역23년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