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머드 칼리지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2020년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에서 23위를 기록했으며, 가장 혁신적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 《포브스》의 2019년 미국 대학 순위에서는 23위를 기록했다. 페이스케일의 2019년 조사에서, 20년 경력의 졸업생 중간 연봉 순위 1위(15만 8,200달러)를 차지했다.[8]
입학
2018년가을 학기에 합격한 신입생(Class of 2022)의 경우 4,101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59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14.5%를 보였다.
하비 머드 칼리지는 미국에서 웨이크포레스트 대학교와 함께 유이하게 입학 절차에서 SAT 성적만 받고 ACT 성적은 받지 않는 4년제 대학이었다. 웨이크포레스트 대학교가 ACT 성적을 받기 시작하고 1년이 지난 2007년 8월에 하비 머드 칼리지도 ACT 성적을 받기 시작했다.[9]
비용
2016년에 하비 머드 칼리지는 2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으로 꼽혔는데, 1년동안 다니는 데 필요한 총 비용은 69,717 달러였으며 신입생 가운데 약 70%가 재정 지원을 받고 있었다.[10] 현재 대학 등록금은 77,589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