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사이즈는 92·59·86의 G컵(일본과 한국의 컵은 다릅니다.)
갈라파고스 라디오에서 '전사무소 사람이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까'라고 했던 것대로, 라이브에서는 가슴의 계곡이 드러나는 의상이 많다.
드림클럽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가슴 크기 때문에 진행자인 미즈하시 카오리가 성희롱하는 흉내를 내며 만진다거나, 변태 아저씨풍으로 "하라다쨔~응"하면서 불렀던 것이 정착되었다.
업계에서 처음 만난 상대에게서 "하라다쨔~응"하고 친근하게 불리는 경우가 많아진 것에 대해, 미즈하시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라디오 Dream C Club]에서 밝힌바 있다.
드림클럽 외에도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히다마리스케치등 미즈하시와 함께 연기한 작품이 많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생방송 이벤트에서 방송 시작때의 언동, 그리고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후미츠키학원 방송부에서도 자유분방한 언동과 야한 얘기 등 직선적인 발언이 많기 때문에, 함께 연기한 시모노 히로에게서 '존재자체가 야한 얘기'라고 평가된다거나, 청취자들로부터는 '가슴 따귀', 'Opmt.(oppai Mt.)', '음란한 짐승 핑크' 등으로 비약어 불린다.
논란
2013년 7월 21일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위안부는 날조라는 투의 발언을 해 대한민국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의견이 다르면 서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확실히 흑백을 가리자"는 식의 발언으로 재차 논란을 빚어 일본에서도 논란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