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핀란드어: oikeusministeriö; OM 오이케우스미니스테리외; 오앰[*], 스웨덴어: justitieministeriet)은 핀란드 국가평의회의 산하 12개 부처 중 하나다. 수장은 법무장관이다.[3]핀란드 공화국 땅에 민주주의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핀란드 거주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안전장치를 유지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4] 상징은 진청색 사자.
2018년 기준 예산은 940,743,000 유로다.[2] 본청 직원은 261명이다.[1]
중앙 법률의 초안 작성, 사법체계 작동, 선고된 형벌의 집행 등이 법무부의 소관 범위다. 교도소와 사회봉사를 감독하는 범죄제재국도 법무부 산하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