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사운드

프레시 사운드(영어: Fresh Sound) 또는 프레시 사운드 뉴 탤런트(영어: Fresh Sound New Talent)는 198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조르디 푸졸이 세운 재즈 음반사이다.[1]

처음에는 재발매 전문 음반사로 설립되었다. 특히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찰리 파커를 포함한 1962년 이전에 녹음된 주요 음악가와 아르고, 던, 프레스티지/뉴 재즈, RCA, 로열 루스트, 리버사이드, 버브 레코드의 음반사에서 음악을 가져왔다. 또한 프레시 사운드는 제인 필딩, 베벌리 케니, 매릴린 무어, 루시 앤 포크, 헬린 스튜어트와 같은 덜 알려진 음악가의 작품도 발매했다.[2]

1990년대 초반부터는 새로운 음반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여기엔 먼델 로, 테테 몬톨리우, 게이브 발타자르, 에디 버트, 밥 쿠퍼, 딕 헤이퍼, 찰리 마리아노, J. R. 몬테로즈, 빌 퍼킨스, 프랭크 스트라체리와 클로드 윌리엄슨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주

  1. Yanow, Scott (1998). 〈Labels〉. Erlewine, Michael; Bogdanov, Vladimir; Woodstra, Chris; Yanow, Scott. 《All Music Guide to Jazz: the experts' guide to the best jazz recordings》 3판. San Francisco: Miller Freeman Books. 1332쪽. ISBN 0-87930-530-4. 
  2. Klauber, Bruce (2012년 11월 22일). “Fresh Sound Records and the Legacy of Recorded Jazz”. 《All About Jazz》 (영어). 2017년 5월 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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