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오닉스(프랑스어: Peugeot Onyx)는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프랑스의 스포츠카 메이커인 푸조에서 생산했던 컨셉트 스포츠카이다.[1][2][3]
디자인 및 성능
디자인
수석 설계자인 질 비달의 푸조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한 차체(오닉스 광물 모양)는 탄소 섬유와 구리 포일로 만든[4] 장인이 손으로 제작된다. 테일라이트는 푸조 라이온의 스타일리쉬한 3개의 발톱 서명을 채택하고 팽팽한 라인(푸조 프록시마, 푸조 옥시아, 푸조 RCZ, 푸조 SR1 및 푸조 HX1에서 영감을 받음)은 미래의 푸조 2015 모델의 스타일에 영향을 미친다.
엔진
오닉스는 2011년 르망 프로토타입 24시 시제차량의 푸조 스포츠 V8 PSA HYbrid4-HDi-FAP 3.7L 푸조 908 엔진으로 구동되며 1,100 kg (2,400 lb)의 전비중량에 대해 누적 680hp(600 + 80)이다. 100 km/h (62 mph)에서 2.9초이고 최고 속도는 360 km/h (220 mp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