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 초츠(Volker Zotz, 1956년10월 28일 ~ )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계 종교철학자이다. 아시아 대학 교수로서 수년 동안 인도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살았으며 유교와 불교를 주제로 많은 책들을 펴냈다.
생애
빈에서 역사와 철학, 예술사를 공부한 후 『세기말에서 1930년까지 독일어권의 불교 수용과 해석 및 비판에 대하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철학박사 학위를 소유한 문화학자로서 비엔나, 교토, 도쿄, 룩셈부르크 등지의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부르겐란트에 살면서 문화 및 사회학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빈 대학교 철학 연구소에서 강의를 했고, 1979년과 1980년에는 인도에 유학했다. 1982년부터 「다마루. 불교잡지」의 편집자로 있다. 1989년과 1999년에는 일본 교토의 류코쿠 대학에서 연구를 했으며, ‘국제 선불교 연구협회’ 의 간부회원으로 일하고 있다.
「세기말에서 1930년까지 독일어권의 불교 수용과 해석 및 비판에 대하여』 Zur Rezeption, Interpretation und Kritik des Buddhismus im deutschen Sprachraum vom Fin-de-Siècle bis 1930. Historische Skizze und Hauptmotive.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