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문은 페루의 대외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양국은 1963년에 수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1988년 수교하였다.
1872년에 마리아 루스(스페인어: María Luz)호(號) 사건을 계기로 수교하였으며, 많은 이민자들이 건너가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일본계 인구가 많은 페루는 일본인계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1990년대에 취임함으로써 급속하게 관계가 긴밀하게 됐지만 이후 실하고, 추후 후지모리는 일본으로 정치적 망명을 하기도 하였다. 당시 페루에서는 일본 대사관이 불에 타는등 큰 사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