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인구에 대해 서술한다.

1939년 1월 1일 인구 조사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의 인구는 1,251,883명이었으며, 그 중에서 투르크멘인 74만 1500명, 러시아인 23만 2900명, 우즈베크인 10만 7400명, 카자흐인 6만 1400명, 타타르인 1만 9500명, 이란인 8300명, 발루치족 5400명, 그 외 기타 1만 9500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1] 이후 인구는 1959년 조사에서 150만 명이었다가 1995년 조사에서 45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후 인구는 계속 증가해 2001-2006년 500만 명을 넘어섰다.^[2] 대립 언론에 따르면, 2019년 투르크메니스탄의 인구는 330만 명도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3] 2021년 7월 기준으로, 익명의 공식 소식통은 대립 언론 매체에 투르크메니스탄의 인구가 270만-280만 명 사이로 감소했다고 알렸다.^[4]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경제 악화로 인해 많은 투르크메니스탄인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주로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등^[5] 다른 국가로 대규모 이주했으며, 이주 규모는 2008-2018년 사이에 1,879,413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한다. 2013-2019년 사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떠나 러시아로 이주한 인구는 2배로 증가했다.^[6] 결국 2018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당국은 이주를 막기 위해 일부 시민들, 특히 40세 미만의 시민들이 떠나는 것을 금지하기 시작했다.^{[7][8][9][10]}

출처: 유엔 세계인구전망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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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엔 세계인구전망 2019^[15]

출처: 유엔 세계인구전망 2019^[11][12]

2019년 유엔 인구 통계

총인구: 590만 명

15세 미만 인구: 30.8%

15~24세 인구: 16.0%

25~64세 인구: 48.6%

65세 이상 인구: 4.6%

노인 부양 가능 인구(65세 이상 노인 1명당 25~64세 노동 인구): 10.6명

인구 성장률: 1.5%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23.1명

합계출산율: 2.74명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7.0명

영아사망률(1살 미만 1000명당): 42명

유아사망률(5세 미만 1000명당): 50명

출생시 기대수명: 68.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