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에드워드 스타크(영어: Anthony Edward Stark)는 간단히 토니 스타크(Tony Stark)로 잘 알려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등장인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다. 마블 코믹스의 동명 캐릭터를 원작으로 하며, 아이언맨(Iron Man)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한 《인크레더블 헐크》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영화에 등장하였다. 2008년 《아이언맨》으로 첫 등장하였으며,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죽음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가장 유명한 대사는 "I am iron man"으로, 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08년 《아이언맨》의 엔딩장면에서의 애드립으로 탄생하였고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