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 심포지아는 생명 과학 및 생명 의학의 다양한 연구 분야를 다루는 50-60개의 컨퍼런스와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비영리 단체이다.[1] 대부분의 컨퍼런스는 북미 서부 지역에서 개최되지만 컨퍼런스는 6개 대륙에서 개최된다. 이 조직은 또한 저소득층 배경을 가진 포스트닥 및 초기 경력 과학자들을 위한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키스톤 심포지움의 50주년 행사는 2022년에 개최되었다.
역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분자생물학 연구소의 미생물학 교수인 C. 프레드 폭스는 스키 리조트에 위치한 유럽 학회에서 영감을 받아서 국제 화학 및 핵 약학(ICN)의 후원으로 키스톤을 설립했다. 이 단체는 분자생물학에 관한 ICN-UCLA 심포지엄으로 명명되었고 막 연구에 초점을 맞춘 첫 번째 학회를 팔리세이드 타호에 있는 캘리포니아 스쿼밸리에서 개최했다.[2] 초기 임무는 "기초 및 응용 생물학 연구의 새롭고 빠르게 부상하는 분야에서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위한 학제 간 포럼을 제공하는 것"이었고 캘리포니아는 미국 동부에서 관련 학회의 수에 대한 균형추 역할을 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1981년 ICN과 1990년 UCLA와 관계가 단절되었다.[3] [3] 키스톤은 콜로라도 실버손으로 이전하여 키스톤 센터의 한 부서가 되었다. 또한 이름은 분자 및 세포 생물학에 관한 키스톤 심포지엄으로 변경되었다. 키스톤 센터와의 협회는 7년 만에 종료되었다.[4]
심포지엄은 캐나다에서 개최함을 시작으로써 2001년부터 국제적으로 개최되었다. 2005년에는 아시아, 2006년에는 유럽, 2007년에는 아프리카, 2009년에는 호주,[5] 2013년에는 남미가 그 뒤를 이었다.[6][7]코로나19 범유행에 대응하여 2020년에[8][9] 최초의 가상 회의가 열렸으며, 그 형식을 eSymposia라고 한다.[10][11] 2년 후에는 키스톤 심포지엄의 50주년이 되었다.[12][13][14] 그 당시까지 이 기구는 50만 명의 참석자와 약 1,600회의 회의를 개최했다.[15]
↑Paroo, Zain; Pertsemlidis, Alexander (2009년 7월 20일). “microRNAs mature with help from cancer biology”. 《Genome Biology》 (영어) 10 (310). doi:10.1186/gb-2009-10-7-310.
↑“Keystone Symposia announces new 3-year grant to tackle major global health challenges”. 《EurekAlert》 (영어). 미국 과학 진흥 협회. 2012년 7월 19일. 2023년 9월 26일에 확인함. The five 2012-2013 season Keystone Symposia conferences funded by the new grant are: "Malaria" in New Orleans, Louisiana, USA in January 2013; "HIV Vaccines" in Keystone, Colorado, USA in February 2013; "Tuberculosis: Understanding the Enemy" in Whistler, British Columbia, Canada in March 2013; "Immune Activation in HIV Infection: Basic Mechanisms and Clinical Implications" in Breckenridge, Colorado, USA in April 2013 and "The Innate Immune Response in the Pathogenesis of Infectious Disease" in Ouro Preto, Brazil in May 2013. The latter will be the first conference for Keystone Symposia in Latin America.
↑“Fortnightly Roundup”. 《The Iceberg》 (영어). 2020년 12월 24일. 2023년 9월 26일에 확인함. Coronavirus vaccinations are already happening, thanks in part events like “Vaccinology in the Age of Pandemics: Strategies Against COVID-19 and Other Global Threats” held online in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