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어둠의 저주》(Castlevania: Curse of Darkness)는 코나미가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 2 및 엑스박스로 개발됐으며, 2003년에 발매된 《캐슬바니아》에 이어서 제작된 핵 앤 슬래시 게임이다. 일본선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저주》(悪魔城ドラキュラ 闇の呪印)라는 제목으로 발매됐다.
시간대 상으로 《캐슬바니아 III: 드라큘라의 저주》 이후 1479년, 드라큘라를 응징하고자 한 헥터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 게임에 기반한 일본 만화 약 1년간 연재됐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