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EOS에서는 캐논 FD 마운트를 위해 개발된 A-TTL(Advanced through-the-lens) 시스템이 쓰였다. A-TTL 시스템은 E-TTL(Evaluative TTL)에 의해 대체되었다. 이후 E-TTL II가 나왔으며, E-TTL과 비교했을 때 카메라 펌웨어에만 차이가 있다.
캐논의 플래그십 제품인 EOS-1D MarkⅢ와 EOS-1Ds MarkⅢ에서 오일 누출되는 현상이 발생,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캐논코리아측은 “카메라 제조 공정에서 도포된 미러박스 내부의 윤활유가 작동중에 CMOS 센서의 로 패스 필터(Low pass filter) 표면으로 튀는 것”이라며, “미러박스 청소작업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하였지만 소비자들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있다.[2] 또한 2007년에는 1D MarkIII 모델에서 AF미러의 이상이 발생하였는데도 뒤늦게 결함을 인정하여 '결함을 숨기려 한 것 아니냐' 하는 의혹과 함께 소비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3]
캐논은 새롭게 선보인 APS-C 플래그십 모델인 7D를 선보이면서 시야율을 100%라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DSLR 잡지 DCM과 유저들이 측정한 결과 97~98%정도로 나타나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 캐논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다가 유저들의 비판이 거세지며 언론들에 연이어 보도되자 '일본의 캐논 본사에서 시야율 정밀 측정기를 들여와 시야율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들은 환불 또는 교환 해주겠다'고 밝혔다.
초록배경은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한 제품이다. 하늘색배경은 1.3크롭 센서를 사용한 제품이다. (1D와 1D MarkII,MarkIIN은 1.255, 1D MarkIII는 1.28, 1D MarkIV는 1.29) 회색배경은 1.6크롭 센서를 사용한 제품이다.
EOS-1DX는 1D 계열과 1Ds 계열이 통합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