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해밀턴(Kyle Hamilton, 2001년 3월 16일 ~)은 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소속의 그리스계 및 한국계 미국인 미식 축구 선수이다.
생애
그리스 이라클리오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데릭 해밀턴과 그리스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재키 해밀턴(한국명 박계옥) 사이에서 출생하였다.[1][2]
포지션은 주로 와이드 리시버나 세이프티 포지션을 맡았다. 대학 시절 노터데임 대학교 미식 축구팀에서 선수로 있었으며, 2022년 NFL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각주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