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 카잘리 (아랍어: قيس الخزعلي)는 1974년 출생으로, 이란이 지원하는 이라크 특수집단의 창립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6년 6월부터 미군에 의해 2007년 3월 잡히기 전까지 꾸준히 활동했다.[1] 이라크 특수집단의 수장으로, 카잘리는 마약 밀매와 자살특공대 조직, 납치, 암살 등을 주도했으며 2007년 1월 20일 카르바라 지방본부 기습을 지휘했다.[2][3]무크타다 알사드르를 따르던 그는 2004년 승인받지 않은 명령을 제공하고 아사이브 알 알하크라는 그만의 조직을 창설했다는 이유로 메흐디 민병대에서 축출되었다. 그의 부재 이후 아크람 알 카비가 그의 석방 때까지 실질적인 사령관이 되었다.[4]
2007년 3월 20일, 특수항공대 G편대가 바스라를 공습하여 그의 형과 레바논 고문관을 포로로 잡고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5] 2010년 1월 카잘리는 석방되었고, 아사이브 알 알하크가 납치한 피터 무어와 교환되었다.[6] 그 해 12월, 악명높은 특수집단의 사령관 아부 데라와 아부 무스타파 알셰이바니는 그가 이라크로 돌아오는 것을 허용했고 그가 돌아온 이후 이라크에서 그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7]
↑Urban, Mark, Task Force Black: The Explosive True Story of the Secret Special Forces War in Iraq , St. Martin's Griffin , 2012 ISBN1250006961ISBN978-1250006967,p.222-p.225,p.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