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서 층밀림 비율[1](shear rate) 또는 층밀림비 또는 전단율은 일부 재료에 점진적인 층밀림 변형(shear strain)이 적용되어 재료에 층밀림(shearing)이 발생하는 비율(rate)이다. 층밀림 비율은 거리에 따라 속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측정한 값이다.
단순 층밀림
하나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고 다른 하나는 정지해 있는(쿠에트 흐름, Couette flow) 두 개의 평행판 사이를 흐르는 유체의 전단율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