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등은 책을 책꽂이에 꽂았을 때의 보이는, 책 제목 등이 쓰여 있는 옆면을 말한다. 책등은 '세네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일본어 '세나카(せなか : 背中, 등)'의 잘 못된 표기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배문자(背文字):책 표지의 등에 박은 글자'라고 나오고, 민중서림 엣센스 일한사전에 'せもじ(背文字), 세모지'라는 발음으로 '배문자, 책 표지의 등에 박은 글자'라는 뜻풀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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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등은 책 제작에 사용된 종이의 두께를 고려하여 계산하여야 한다.
두 방법에서 1mm의 오차가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