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무심사 대혜보각선사서

창녕 무심사 대혜보각선사서
(昌寧 無心寺 大慧普覺禪師書)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구)제658호
(2019년 12월 12일 지정)
수량1점
관리무심사 주지
위치
고성 무심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성 무심사
고성 무심사
고성 무심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손실길 62-215
좌표북위 35° 00′ 38″ 동경 128° 21′ 59″ / 북위 35.01056° 동경 128.36639°  / 35.01056; 128.36639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창녕 무심사 대혜보각선사서(昌寧 無心寺 大慧普覺禪師書)는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무심사에 있는 대혜보각선사서이다. 2019년 12월 12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58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大慧普覺禪師書」는 송나라 대혜보각선사의 편지 모음집이다. 주변 사람들의 질의 편지에 대혜 보각선사가 간화선법(看話禪法)에 바탕을 두고 일일이 그 요지를 설명한 답신으로서 간화선법(看話禪法)에 바탕을 두고 대혜(大慧) 종고에게 법을 물어 온 42인에게 헛된 견해를 깨뜨리고 정법(正法)의 눈을 열어 주기 위해서 보낸 62통의 편지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1]

1568년이라는 명확한 간행 기록(刊記)을 알 수 있고, 본문의 인출 및 보관상태가 양호한 책이며 특히 한국 선종 사상사 연구에 있어 필수적인 불교학 자료로 서지학 연구 자료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경전이므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1]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