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후루루 출신으로 카리우키의 육상 경력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첫 국제 데뷔하였으며 3000m 장애물경주 결승전에서 7위로 오고 말았다.
이듬해 카리우키는 아프리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그 종목을 이기고 나서 IAAF 월드컵에서도 승리하였다. 서울 올림픽에서 카리우키는 거의 3급으로 숙고되었으나, 결승전에서 가장 빠른 시작 후에 그와 동료 선수 피터 코에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한 바퀴 돌면서 카리우키가 빠른 속력을 내면서 결승선에 들어와 8분 5.51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