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영어: Jane Eyre)는 캐리 후쿠나가가 감독을 맡은 2011년에 개봉한 영국의 로맨스 영화이며, 미아 바시코프스카와 마이클 패스벤더가 주연을 맡았다. 각본은 샬럿 브론테가 1847년에 출판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해 각색하여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