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현(1985년 10월 5일~ )은 대한민국의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리서치 어시스턴트(RA)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월간 디자인》[1], 《SPACE》[2], 《노블레스》[3]에서 에디터로 일했고 《Computer Arts》[4] 한국판인 《디자인 매거진 CA》와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다양한 칼럼을 연재했다. 이후 주거 건축을 다루는 《브리크brique》의 부편집장과 편집위원을 거쳤다. 현재 시각문화 매거진 《비애티튜드》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조선일보》을 비롯해 《에스콰이어》《GQ》《W》, 《럭셔리》, 《에비뉴엘》 등 다양한 매체[5]에 디자인, 건축, 공간, 예술, 공예에 관한 글을 기고한다.
주요 경력
저서
공저
- 『DRS 4: 도시의 시간』 (티팟, 2012년)
- 『A Few Warm stones: Ondol 3』 (Better Days Institute, 2013년)
- 『서울 디자인 15 풍경』 (국민대학교 출판부, 2013년)
- 『그 많던 디자이너는 어디로 갔을까』 (창창창, 2017년)
- 『행복의 기호들』 (HB Press, 2021년),
- 『한국의 혁신 디자인 45선』 (홍디자인, 2022년)
- 『신문은 선생님』 (조선일보사, 2021, 2022, 2023년)
활동
협회
각주
- ↑ 1976년 발간한 한국 최초의 디자인 전문지로, 현재(2018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달 나오는 종합 디자인 매체다.
- ↑ 1966년 건축가 김수근이 창간한 건축·예술 잡지. 지금은 국영문 혼용으로 발간하는 국제적인 건축 전문지다. 2008년 톰슨 로이터의 예술 인문학 인용 색인(A&H CI)에 정식 등재되며 잡지로는 이례적으로 SCI급 국제 저널로 인정받게 되었다.
- ↑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널에서 발행하는 국내 최초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체. 관련 업계에서 유일하게 ABC 공인 부수 인증을 받고 있으며 한국 잡지 중 최초로 홍콩과 중국에 현지 진출했다.
- ↑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시각예술 잡지. 동시대 그래픽 디자인, 브랜딩, 일러스트레이션, 타이포그래피 작업과 관련 칼럼을 소개한다.
- ↑ <네이버 캐스트-생활을 바꾸는 디자인>에 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