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애스 프레젠트: 배드 그랜파》(Jackass Presents: Bad Grandpa)는 2013년 공개된 미국의 코미디 영화이다. 잭애스 프랜차이즈에 속한다. 촬영 당시 42세였던 조니 녹스빌이 매일 세 시간 반에 걸쳐 86세 노인 분장을 하고 주인공을 연기하였으며, 분장을 담당한 스티븐 프라우티가 제86회 아카데미상 분장상 후보에 지명되면서 잭애스 프랜차이즈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2] 프라우티 개인으로서도 첫 아카데미 후보 지명이다.[3] 녹스빌은 《오싹한 파티》(2012) 촬영을 통해 알게 된 어린이 배우 잭슨 니콜을 손자 역으로 발탁하였다.[4]
줄거리
아내가 죽어 기뻐하던 86살 어빙은 딸 키미가 가석방 규정을 위반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면서 8살 손자 빌리를 직접 롤리에 사는 무책임한 사위 척에게 데려다주게 된다. 어빙은 아내 시체를 트렁크에 싣고 빌리와 길을 떠난다.
출연
주연
조연
기타 제작진
배드 그랜파 .5
영화 본편에서 쓰이지 않은 촬영분을 추가하여 Jackass Presents: Bad Grandpa .5로 이름 붙이고 2014년 6월 15일 MTV에서 첫 방영하였다.[5] 7월 8일 블루레이와 DVD로 출시하였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