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핀란드어: Jean Sibelius -viulukilpailu)는 핀란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국제 바이올린 경연회로, 30세 이하의 바이올리니스트를 위한 콩쿠르이다.[1][2]. 핀란드 헬싱키에서 5년마다 개최된다.
첫 대회는 작곡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가가 사망한 지 8년 후인 1965년에 열렸다[3].이 대회는 핀란드 시벨리우스 소사이어티와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주관한다[4]. 이 대회에는 항상 수준 높은 경쟁자들이 참여하고 있고, 올레 카간, 빅토리아 뮬로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같은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는 솔리스트를 배출하였다.
수상자
제1회(1965년)
- 제1위 올레 카간 (소련)
- 제2위 조슈아 엡스타인 (이스라엘)
- 제3위 발레리 그라도브 (소련)
제2회(1970년)
- 제1위 Liana Isakadze(소련), 파벨 코간 (소련)
- 제3위 오토 아민 (캐나다)
제3회(1975년)
- 제1위 Yuval Yaron(이스라엘)
- 제2위 일리야 그루벨트(소련)
- 제3위 Eugen Sarbu (루마니아)
제4회(1980년)
- 제1위 빅토리아 뮬로바 (소련)
- 제2위 세르게이 스타드렐 (소련)
- 제3위 안드레스 카데네스 (미국)
제5회(1985년)
- 제1위 일리야 칼러 (소련),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그리스)
- 제2위 해당자 없음
- 제3위 Vilmos Szabadi (헝가리)
제6회(1990년)
- 제1위 해당자 없음
- 제2위 Cristina Anghelescu (루마니아)
- 제3위 Sigrún Edvaldsdóttir(아이슬란드), 다나카 아키코 (일본)
제7회(1995년)
- 제1위 페카 쿠시스트 (핀란드)
- 제2위 엘리자베스 바티아슈빌리 (그루지야)
- 제3위 사토 마도카 (일본), Nikolaj Znaider(덴마크)
제8회(2000년)
- 제1위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아르메니아)
- 제2위 타마이 유채 (일본)
- 제3위 지-지옹 왕 (중국), 히가시 사야코 (일본)
제9회(2005년)
- 제1위 아레나 포고스토키나 (독일)
- 제2위 지아팽 첸 (중국)
- 제3위 신현수 (대한민국 개명:신지아), 웨이 웬 (중국)
제10회(2010년)
- 제1위 니키타 보리소그레브스키 (러시아)
- 제2위 페테리 이보넨 (핀란드)
- 제3위 에스터 유 (미국)
제11회(2015년)
- 제1위 크리스텔 리 (미국)
- 제2위 엠마누엘 체크나볼리안 (오스트리아)
- 제3위 프리델리케 스타크로프 ( 독일 )
제12회(2022년)
- 제1위 양인모 (대한민국)
- 제2위 네이선 멜처 (미국)
- 제3위 드미트로 우도비첸코 (우크라이나)
각주
외부 링크
https://www.sibeliuscompetition.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