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마리아 볼론테(이탈리아어: Gian Maria Volonté, 1933년 4월 9일 ~ 1994년 12월 6일)는 이탈리아의 배우이다.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스파게티 웨스턴 《황야의 무법자》와 《석양의 건맨》의 악역으로 출연하였다. 1983년 《마리오 리치의 죽음》으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