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
출시 | 193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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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루트비히 베르텔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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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 3군 7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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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 f/1.5 (193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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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Sonnar)는 Zeiss Ikon의 루트비히 베르텔레(Ludwig Bertele) 가 에르노스타(Ernostar)를 개량하여 1929년에 발명한 칼 자이스의 렌즈이다.
명칭의 유래는 Zeiss 공장이 있던 도시 존트호펜(Sonthofen)에서 왔다는 설과 태양(존네, Die Sonne)에서 왔다는 2가지 설이 알려져있다.
현재 칼 짜이스는 베르텔레가 조나 전에 설계한 에르노스타 형 렌즈에 조나의 명칭을 달고있다.
레인지파인더 카메라가 주류이던 시절에는 대구경의 밝은 표준렌즈의 대명사였으나 플랜지백이 짧기 때문에 미러를 필요로 하는
SLR 카메라의 특성상 망원계 렌즈에서만 쓰이고 있는 설계이다.
자이스 조나 135mm / F2.8 망원 렌즈
레인지파인더 시절의 칼 자이스 조나 50mm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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