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슬라빅(Interslavic, medžuslovjansky / меджусловјанскы)은 판슬라브어권역어이다. 슬라브어파에 기반을 둔다. 목적은 각기 다른 슬라브족의 대표들 간 소통을 용이케 하고 슬라브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슬라브족과 최대한 이해 가능하도록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슬라브족에게는 교육 역할도 이행이 가능하다.
인터슬라빅 프로젝트는 2006년 슬로비안스키(Slovianski)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2011년, 슬로비안스키는 다른 2개의 프로젝트와 병합 후 완전히 개혁되어 "인터슬라빅"이라는 결과로 이어졌고 1908년 체코인 Ignác Hošek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다.[1][2]
↑Л.П. Рупосова, История межславянского языка, in: Вестник Московского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областн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Москов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областной университет, 2012 no. 1, p. 55. (러시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