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아시아 - 차마고도》(Asian Corridor In Heaven, 이하 《차마고도》)는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제작, 방영된 6부작 다큐멘터리로, 2007년9월 초부터 2007년11월 말까지 방영되었다. 차마고도의 모습과 그 곳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세계 최초로 TV 다큐멘터리에 담아내었다.[1] 차마고도에서의 촬영을 성공시키기 위해 차마고도 전 구간에 3개의 촬영팀을 동원했으며, 약 1년 4개월 간의 촬영기간이 소요되었다. 12억원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었다.[1]
방송 이후 2008년에 열린 제4회 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에서 《천상의 길 차마고도》라는 제목으로 기존 6편의 차마고도를 압축한 약 60여 분의 극장판 버전이 상영되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