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와촌 (시즈오카현)

이카와촌
한자 표기井川村
가나 표기いかわむら
폐지일1969년 1월 1일
이후 자치체시즈오카시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주부 지방, 도카이 지방
도도부현시즈오카현
아베군
면적498.90 km2
인구2,471명
(1969년 1월 1일)
좌표북위 35° 13′ 18″ 동경 138° 14′ 29″ / 북위 35.22172° 동경 138.24139°  / 35.22172; 138.24139 (이카와촌)

이카와촌(井川村)은 시즈오카현 아베군에 속해있던 촌이다. 현재의 시즈오카시에 해당한다.

지리

오이강 상류에 위치한다. 이토이가와 시즈오카 구조선 연선에 위치한 산촌으로 가파른 산이 많다. 옛 아베군이지만 오이가와강 유역이기 때문에 하리하라군 북부의 색채가 짙다. 아카시 산맥의 남단에 위치하여 시즈오카현에서는 보기 드문 폭설지대이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에 의해 아베군 이카와촌이 성립하였다.
  • 1957년 - 이가와 댐 완공. 일부 촌이 이가와호(댐 호수)에 수몰되었다.
  • 1961년 - 촌 인구가 약 8,400명까지 증가. 이 해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입하였다.
  • 1969년 4월 1일 - 시즈오카시에 편입해, 동일 이카와촌은 폐지되었다.

산업

수력발전소가 많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사사야마 금광에서 금이 채굴되었다, 예전에는 명물로 '이가와 멘파'가 있었다. 편백나무 판자를 구부려 만든 용기로 주로 도시락이 만들어졌다. 현재는 이가와 지구에서 1곳만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아오이구 고가미 지구 등에서 주로 만들어지고 있다.

교통

철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