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시스는 음악을 공개할 때는 주로 플래시 비디오로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일본어: 魔理沙は大変なものを盗んでいきました)'와 '《환부에서 멈춰서 바로 녹는다 ~ 광기의 우동게인》(일본어: 患部で止まってすぐ溶ける ~ 狂気の優曇華院)',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일본어: チルノのパーフェクトさんすう教室)'가 니코니코 동화와 2채널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바가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펭귄 무스메》의 2번째 엔딩 크레딧과 《꿈을 먹는 메리》의 오프닝과 엔딩 크레딧 음악을 작곡을 하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