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개의 도시에 여객기 및 화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이 있다. 국영 항공사인 이란 항공는 1962년에 설립되어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한다 .
이란의 교통수단은 휘발유 가격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때문에 저렴하다. 단점은 정부 재정의 막대한 소모, 낭비가 심한 소비 패턴, 주변 국가와의 밀수품, 대기 오염으로 인한 경제적 비효율성이다. 2008년에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GDP의 9%를 차지하는 운송 부문에서 일했다.[4]
수도 테헤란에는 지하철과 Bus Rapid Transit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이스파한, 시라즈, 타르비즈에도 지하철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철도
합계: 11,106 km[3] 총 길이를 2016년도의 13,500km에서 2025년까지 20,000km로 연장하려고 계획 중임.[6]
표준 궤도: 8,273 km of 1,435 mm (4 ft 81⁄2 in) gauge (146 km electrified) (2006)
광궤: 94 km of 1,676 mm (5 ft 6 in) gauge (파키스탄 철도와 연결됨)
이란의 교통은 대부분 도로 교통 기반이다. 정부는 여객 운송의 3.5%와 화물 운동의 8.5%를 철도가 담당하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또한 철도의 전철화도 추진 중이다. 이란 도로교통부에 따르면 철도 네트워크는 1년에 500km씩 늘어날 것이다.[7]
항공
이란에는 총 319개의 공항이 있다. 이 중 140개는 포장된 활주로를 가지고 있으며 179개는 비포장 활주로를 가지고 있다. 또한 26개의 헬기장이 있다.
이란은 매년 (2016년 기준) 약 5천만 명의 승객을 처리한다. 이란의 공항은 국제 연결을 개선하고 있으며 Markazi 지방의 Arak 공항은 최근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여 국내 공항 10개 외에 총 5개의 공항을 만들었다. 2007년 5월 수도 테헤란으로 향하는 국제선은 기존 중앙 메라바드 공항의 수용 인원 제한으로 인해 도시 바로 외곽에 있는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IKIA)으로 이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