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2일 미국에서 개봉하였다.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부정 평가를 받았으며,[3] 제작비 6,000만 달러 대비 극장 수익 7,940만 달러 성적을 내며 흥행면에서도 실패하였다.
줄거리
경찰 심리학자들이 분석 중인 녹화 영상 속에서 "터크"(로버트 드니로 분)가 자기 본명은 데이비드 피스크 형사이며, 범죄자들을 살해하고 시체 곁에 짧은 시(poetry)를 남겨놓는 특유의 방식 때문에 포어트리 보이라는 별명이 있는 연쇄살인범이기도 하다고 진술한다. 또한 터크는 지난 30년간 파트너였던 톰 카원 형사를 존경한다고 말한다. 터크의 파트너는 "루스터"(알 파치노 분)라는 별명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