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트레드

윌리엄 오트레드
William Oughtred
사망1660년
성별남성
국적영국
직업수학자
윌리엄 오트레드
Clavis mathematicae, 1652

윌리엄 오트레드(William Oughtred)는 영국의 수학자이다. 그의 저서 《수학의 열쇠》(1631)에서 산술과 대수를 논하여 영국의 수학계에 크게 공헌하였다. 수학기호의 ∼, 곱셈의 ×는 이 책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그리고 1660년에 세상을 떠났다.

본문

수학 교수는 아니였으나 그의 저서 《수학의 열쇠 Clavis Mathematicae》(1631)에서 산술과 대수를 논하여 영국의 수학계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 책은 수학기호의 역사상 중요한 것이며, 17세기 말경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수학기호의 ∼, 곱셈의 ×는 이 책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스위스의 뷔르기 방법을 개량한 생략 곱셈(오트레드 방법)을 안출했고, 또 계산자의 발명자로도 알려져 있다. 1657년의 《삼각법 Trigonometry》에서는 평면 및 구면(球面) 삼각법을 다루었고 sin, tan, sec의 기호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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