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R.P.G Shine은 W & Whale 이 부른 노래로 모통신사의 방송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은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2008년1월 14일에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OST를 W & Whale이 담당하여 총 15개의 OST를 제작했다.
2012년에는 W와의 계약만료로 인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홍대공연, SNS 등에서 활동했다.
2015년 W와 함께 다시 W & Whale로 카우걸을 위한 자장가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2017년 3월 6일 첫 EP Tremulous Star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