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바닷가에 있었던 마을로 지금의 목포경찰서 아래쪽에 바다쪽으로 튀어나와 용이 하늘로 올라간 형상에 못이 있다 해서 용당, 용당이, 용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개요
다수의 공공기관과 중앙로 · 용호로 · 백년로 등 주요간선도로가 연결되는 상업 · 업무 · 교육의 요충지이다. 상가지역과 주택지역의 적절한 조화로 주민생활안정지역이고, 집중 호우시 침수지역으로 재해에 취약하였으나 2·3호광장 내수 침수방지 시설공사 완공으로 침수 문제를 완전 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