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에게슈타인(독일어: Johannes Eggestein, 1998년 5월 8일 ~ )는 독일의 축구 선수이며 현재 소속팀은 장크트파울리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그의 아버지는 독일의 축구선수였던 카를 에게슈타인이며, 형은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플레이 중인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이다.
클럽 경력
TSV 슈로스 리클링겐을 거쳐 아버지의 소속팀이었던 TSV 하펠제에서 플레이하며 축구를 배워가던 에게슈타인은 2013년 베르더 브레멘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브레멘 유소년팀에서 플레이 한 3시즌 동안 79경기에 출전해 80골을 터뜨리며 3시즌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6월, 그의 첫번째 프로 계약을 원 소속팀인 베르더 브레멘과 맺었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었다.
국가대표 경력
2012년 독일 U-15 대표팀을 시작으로 각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쳤고, 2015년 칠레에서 열렸던 FIFA U-17 월드컵의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며 실버부트(득점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수상 경력
- U-17 분데스리가(B-Jugend-Bundesliga) 득점왕 : 2014, 2015
- U-19 분데스리가(A-Jugend-Bundesliga) 득점왕 : 2016
- FIFA U-17 월드컵 실버부트 : 2015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