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PE

오케스트라 프라이빗 에쿼티(Orchestra Private Equity)는 대한민국의 사모펀드 운용사이다. 2014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21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자는 윤상우이다.

투자

2021년 11월,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 피자샵'을 운영하는 반올림식품을 약 1000억원에 인수했다.[1] 2017년 7월 일본 도쿄에 본사와 공장을 둔 글로벌 골프용품 제조·유통 업체인 마제스티골프를 780억원에 인수했으며, 스마트스코어-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 컨소시엄에 2650억원에 매각하며 엑시트했다.[2]

논란

MG새마을금고가 주도하여 2024년 LP들 만장일치로 광고제작사 비전홀딩스(구 서울비젼[3]) 인수를 위한 펀드의 GP에서 해임되고, 새 GP로 ATU파트너스가 선정되었다.[4] 피닉스다트 경영권을 둘러싸고 회사와 창업자 홍상욱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이 있었다.[5] 인수한 기업을 통해 가족들을 불법적으로 지원하였다고 고발당하였다.[6]

참고문헌

  1. ↑ 조윤희, 오케스트라PE, ‘반올림 피자’ 인수한다, 서울경제, 2021-11-03
  2. ↑ 조해영, 이데일리, 오케스트라PE, 마제스티골프 매각 마무리, 이데일리, 2022.02.10
  3. ↑ 김무연, 오케스트라PE, 광고회사 '서울비젼' 사명 '비전홀딩스'로 변경, 이데일리, 2019.01.17
  4. ↑ 비전홀딩스 GP 해임 '오케스트라PE', 이유는?, 김진배, 뉴스톱, 2024.10.29
  5. ↑ 서재원, 피닉스다트 경영권 분쟁, 연말 '윤곽', 딜사이트, 2024.09.25
  6. ↑ 하지은, 가족들과 'M&A 컨설팅'…PEF의 '수상한 자금거래, 마켓인사이트, 2024-03-19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