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미나미
오자키 미나미(尾崎南, 1968년 2월 27일 ~ )는 일본의 여성 만화가이다.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1984년부터 1986년 9월까지 동인지에 미나미 료(南亮)라는 필명을 사용하였고, 1986년 10월부터 필명을 오자키 미나미로 바꾸었다. 미나미는 이름이 아니라 성이지만 오자키 유타카를 동경했기 때문이었다. 몇몇 동인지에 히메무로 미나미(姫室ミナミ)라는 필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작품 활동1986년부터 동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7년 동인 서클 가렛카(彼烈火)를 만들어 《날아라 캡틴》의 패러디 만화를 그렸다. 가렛카는 매달 두꺼운 동인지를 내는 인기 서클이었다. 1988년 12월 서클이 해산되고 개인 서클 怒惡流(Club Doll)에서 활동하였다. 1995년 8월부터 개인 서클 Kreuz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8년 동인계의 인기 작가를 모아 발행한 《별책 파후》에 〈충성의 증거(忠誠のあかし)〉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1989년 슈에이샤의 소녀 만화 잡지 《마가렛》 6호에 단편 〈쓰리 데이즈(3DAYS)〉을 게재하고 《마가렛》 17호부터 《절애 -1989-(絶愛-1989-)》를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절애》는 5권으로 완결되었으나 이야기는 후속작 《브론즈(BRONZE zetsuai since 1989)》로 이어지고 있다. 작품 목록연재작
단편
일러스트집
그 외
참고 문헌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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