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야마 노부요(일본어: 大山のぶ代 오야마 노부요[*], 1933년10월 16일~2024년9월 29일)는 일본의 배우이자 성우이다. 그녀의 본명은 야마시타 노부요(山下 羨代)이다. 이것(야마시타 노부요)은 결혼 이후의 본명이다. 즉 야마시타는 남편의 성인 것이다. 1956년, NHK의 드라마인 눈동자로 데뷔하였고, 무려 26년 동안 (1979년~2005년) 도라에몽의 목소리를 녹음했다.
치매 투병
2015년5월 13일에 오오야마 노부요가 심각한 치매를 겪고 있다는 게 남편으로부터 공개되었다. 치매가 너무나도 심각하여 2분 전 일도 기억하지 못하고 요리, 목욕 등 일상생활을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하기는 무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