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에어(영어: Orenair, 러시아어: Оренбургские авиалинии) 또는 오렌부르크 항공(영어: Orenburg Airlines)은 러시아의 항공사로 본사는 러시아 오렌부르크에 위치해 있으며 1932년에 설립했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허브 공항으로 오렌부르크 첸트랄니 공항이 있다.
1932년 아에로플로트의 자회사로 설립했다. 소련 붕괴와 동시에 1992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최초로 환승 승객을 위한 완전한 서비스 및 항공 요금을 소개하는 러시아의 국내 항공사 중에서 항공편을 연결하는 허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0년에 오렌 에어는 아에로플로트에 인수했으며 향부 합병의 결과로 기종의 현대화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4] 2016년, 도나비아 항공과 함께 로시야 항공에 합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