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학명: Aconitum carmichaelii)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속씨식물 종이다. 동아시아와 러시아 동부에서 자생한다. 오두(烏頭)는 검은 머리를 의미한다.[1]
설명
1.2미터 높이, 30센티미터 너비로 성장하는[2]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은 파란색이며 늦은 여름과 가을에 핀다.
정원식물로서 가치가 있으며 수많은 경작종들이 개발되어 있는데 그 중 Arendsii[3]와 Kelmscott[4](Wilsonii Group)이 영국왕립원예협회(Royal Horticultural Society, RHS)의 AGM(Award of Garden Merit)상을 수상했다.[2]
생물학적 영향
이 식물의 모든 부위는 극심한 독성이 있으며[5] 역사적으로 화살독으로 사용되어왔다.[6] 훈련된 인원에 의해 적절히 준비되지 않을 경우 내부 복용에 따라 치명적일 수 있다.
동의어 학명
Aconitum chinensePaxton [= Aconitum carmichaelii var. truppelianum]
Aconitum japonicum var. truppelianumUlbr. [≡ Aconitum carmichaelii var. truppelianum]
각주
↑烏頭. Medicinal Plant Images Database. School of Chinese Medicine, Hong Kong Baptist University. Retrieved 1 December 2020. (중국어)
↑Bisset, NG (1981). “Arrow poisons in China. Part II. Aconitum--botany, chemistry, and pharmacology”.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4 (3): 247–336. doi:10.1016/0378-8741(81)90001-5. PMID7029146.
외부 링크
“Aconitum carmichaelii”. 《Germplasm Resources Information Network (GRIN)》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ARS),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USDA)).
Aconitum carmichaelii Debx. Medicinal Plant Images Database (School of Chinese Medicine, Hong Kong Baptist University) (중국어 정체)(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