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치안(豫測治安, predictive policing)은 잠재적인 범죄 활동을 식별하기 위해 법집행에서의 수학적, 예측적, 분석 기법의 사용을 가리킨다.[1] 예측 치안 방식은 4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범죄를 예측하는 방식, 범죄자를 예측하는 방식, 가해자의 개인 정보를 예측하는 방식, 범죄의 피해자를 예측하는 방식.[2]
이 기술은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혁신으로서 미디어에서 기술되고 있다.[3]
2011년 11월, 타임지는 예측 치안을 2011년 50가지 최고의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였다.[4]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워싱턴 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애리조나 주, 테네시 주, 일리노이 주와 같은 여러 주의 경찰서에서 예측 치안이 구현되고 있다.[5]
역사
2008년, 로스앤젤레스 시경찰국(LAPD)의 윌리엄 브래튼 경찰서장은 사법보조국(Bureau of Justice Assistance, BJA) 및 사법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Justice)의 책임자들과 함께 방범 예측 치안의 개념을 탐구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6]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