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나산(Etna)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동부 메시나와 카타니아 인근의 화산이다.
해발 3,350미터[1]의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알프스산맥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에트나산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신화
그리스 신화에서는 괴물 티폰이 주신 제우스에 의해 에트나산에 갇혔다.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도 에트나산 아래에 있었다.
활동
- 2012년 4월 24일 오전,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며 폭발했다.
- 2020년 12월 13일 19시 20분부터 화산 활동을 진행하다 22시 20분 폭발했다. 용암은 100m 이상, 화산재는 상공 5km까지 치솟았다.
미디어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공용에 에트나산 관련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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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 피에몬테의 포도밭 경관 : 란게-로에로와 몬페라토
- 아랍-노르만 팔레르모, 체팔루 대성당과 몬레알레 대성당
- 스타토 다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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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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