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 테이크(Ever Take)는 KT테크가 2010년 11월 22일 출시한 스마트폰이다.[1] KT테크가 자체 개발한 첫 스마트폰이다. 모든 테이크 기종엔 고릴라 글래스 패널이 기본 탑재되어있다.
개요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기능을 간결하게 풀어낸 자체 환경(UI)을 구현하였다. 다른 제품에 비해 넉넉한 2GB의 내장 메모리와 함께 8 GB의 마이크로 SD 외장 메모리를 제공한다. KT의 전용 기기로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기본 20 GB에 20 GB를 추가해 총 40 GB를 이용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쿡타운'과 KTH의 SNS 서비스인 '아임in'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제공한다.[3] 한글 자판은 천지인, 나랏글, 쿼티를 모두 지원한다. 2012년 1월 31일 안드로이드 2.3.4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테이크 타키처럼 런쳐와 UI가 새롭게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