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알베르토 두알데(스페인어: Eduardo Alberto Duhalde, 1941년 10월 5일 ~ )는 아르헨티나의 임시 대통령이다.
에두아르도 두알데는 좌익 페론주의자이다. 대통령직을 승계한 이후, 에두아르도 두알데는 해외에 진 채무에 불이행을 선언했다. 에두아르도 두알데의 집권 기간 동안 2002년 말까지 실업률이 25%에 이르고 실질 임금이 지난 60년간 최저치를 보이면서 금융 및 사회경제 위기에 봉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