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와슈치코프스키는 쳉스토호바 인근의 트루스콜라시에서 자랐다. 그가 8세가 되었을때, 그와 그의 형 다비트는 라코프 쳉스토호바에서 훈련을 받았다.[2] 그가 11세가 되었을 때, 그는 모친상을 당하였다. 범인은 그의 친아버지였다. 그는 당시 살해현장을 목격하였는데, 이후 5일간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이후 할머니 밑에서 자라났다. 그러나, 모친상의 충격으로 인해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다.[3] 1년 후, 그는 풋살 토너먼트에 참가하도록 설득되어서 참여한 뒤,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의 삼촌, 예지 브젱체크(Jerzy Brzęczek)는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었고, 그는 삼촌으로부터 그의 재능을 허비하지 말라고 하였다.[3] 그는 라코프 쳉스토호바에 다시 돌아가 훈련을 받았다. 2002년, 그는 고르닉 차브르체로 이적하였지만, 클럽에서 선전할 수 없었다. 2003년 초, 그는 KS 쳉스토호바로 이적하였고, 2004년 말까지 4부리그의 선수로 활동하였다. 그의 삼촌은 비스와 크라쿠프 트라이얼에 도왔고, 그는 크라쿠프의 감독인 베르너 리츠카의 눈도장이 찍혔다.[3]
비스와 크라쿠프
브와슈치코프스키는 빠른 시간 안에 비스와의 1군에서 중요한 자리를 확보하였고, 2005년3월 20일, 폴로니아 바르샤바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말, 그는 비스와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그 해에 비스와는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우승을 하였다. 이듬 해 크라쿠프는 준우승을 하였고, 그는 폴란드 최고의 미드필더로 선정되어 카날+의 "축구 오스카상"을 수상하였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7년2월,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3M의 이적료에 4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같은 해 7월에는 팀에 합류하였다. 그는 드리블과 속도의 장점으로 인해 주로 윙어로 활약하였다. 그는 일부 몇 경기에서 풀백으로도 출장했다.
2010년11월 17일, 그는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써 첫 경기를 치루었다. 그의 대표팀 첫 경기는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 경기였다. 그리스와의 UEFA 유로 2012 개막전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도왔다. 폴란드는 이 경기에서 그리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러시아와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폴란드는 이 경기에서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그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