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완 퓨콰(영어: Antoine Fuqua, 1966년 1월 19일~)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시작하여 액션/스릴러 영화 연출에 강점을 보이는데, 이는 아카데미 수상작 《트레이닝 데이》(2001)에서 잘 드러났다. 대표작으로 《트레이닝 데이》,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더 이퀄라이저》(2014), 《사우스포》(2015), 《매그니피센트 7》(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