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는 벨기에군의 지도력을 맡았으나, 10월에 일어난 안트베르펜의 함락 후에 이세르 강으로 후퇴 명령을 내렸다. 그러고나서 독일군은 플랑드르 남서부를 제외한 벨기에 전역을 차지하였다. 전쟁 기간 동안에 알베르는 그의 군사와 함께 남아있었고, 드판(De Panne)에 있는 그의 본부들로부터의 참호를 계속 방문하였다. 1918년9월에 연합국의 공세가 일어나자, 프랑스-벨기에의 북군의 사령관을 지내면서, 오스텐더와 브뤼헤를 포획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다음 15년 동안 국가의 재건에 힘쓰면서 독일군에 의하여 파괴된 산업의 재발달과 공공지역의 건설을 추진하였다. 1926년에는 새로운 군주 제도를 도입하는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