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도시(Alidosi) 또는 알도도시(Alodosi) 가문은 후기 중세 시대 동안 이몰라의 시뇨리아로 집권했던 로마냐의 귀족 가문이다. 이들 가문은 산테르노 강 출신이였다. 1424년에 필리포 마리아 비스콘티에 의해서 전 재산이 몰수된 뒤 로마냐의 아펜니노산맥에 위치한 교외지역인 카스텔델리오로 밀려났으며, 1638년 교황 우르바노 8세에 의해 그곳에서도 쫓겨난다.
또다른 중요 가문 출신원은 교황 율리오 2세의 친구였던 프란체스코 알리도시(1455년–1511년) 추기경이 있다.
이몰라의 알리도시 가문 통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