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이 세쿠와(폴란드어: Andrzej Sekuła, 1954년 ~ )는 폴란드 출신의 촬영 감독, 영화 감독이다. 《저수지의 개들》(1992)로 쿠엔틴 타란티노와 같이 데뷔하였고, 이후 타란티노의 영화 《펄프 픽션》(1994) 등을 더 찍었다. 《큐브 2》(2002)는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연출하였다.